오늘의 나3 2023년 8월 25일. 오늘도 운동 갈까 말까 200만 번 고민하다가 갔다. 오늘은 상체를 좀 조져주었다. 헬스장에서 키 재봤는데 1cm 커져 있었다. 발바닥까지 살이 쪄있던 걸까? 2023. 8. 26. 2023년 8월 24일. 아침이 제법 선선해졌다. 운동하고 샤워하러 갔는데 막 라인댄스반이 끝나서 대인원이 샤워실에 몰렸다. 다들 작게 말하면 턱에서 겨털이 자라나는 병에라도 걸린 걸까? 귀에서 피나는줄. 2023. 8. 25. 2023년 8월 23일. 오늘은 오랜만에 주민센터에 들렀다. 어제 산 옥수수가 너무 딱딱해져서 직화로 구워 먹었다. 헬스장에 안가고 쉬려다가 내 머리채를 붙잡고 일어나서 갔다. 민방위 훈련으로 인한 사이렌이 울렸다. 라디오로 경보방송 듣는데, 조금 무서운 느낌... 안 입는 옷과 헌책 팔아서 만팔천 원 벌었다. 야호. 2023. 8. 24. 이전 1 다음 반응형